Sage's All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브스 품과 물리치료 깁스를 한지 건 5주.. 드디어 2009년 6월 3이 수요일 기브스를 풀게 되었다. 병원 선생님의 실력을믿으면 그까이꺼 걱정할 가치 조차 없지만 막상 전기톱이 당신의 팔을(기브스)를 가르고 있다 생각해보라.. 기브스를 자를때 전기톱으로 자르는 것은 정말 두려웠다. 기브스를 파고드는 저기톱이 움푹움푹 들어가는 것을 보면 식은땀이 절로 날 것이다... 예전의 팔꿈치 위로 기브스가 올라와있던 상황이 아니라서 단번에 갈라 손을 꺼내었다. 기브스를 풀게된 것 까지는 좋았으나.. 풀고 난 후 과관이 아니다.. 떼고 난 후의 냄새란.. 겪어보거나 주위에 있어본 사람만이 아는 것!! 정말 때가 듬뿍듬뿍.. 게다가 냄세도 오우 젠장란 말이 나올 정도니 말이다... 우선 기브스 뗀 첫날은 목욕탕에가서 기브스했던 손을 조심..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