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ge's Story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1월 3일 첫해의 눈... 포항에서 그리 많은 눈이 내리기는 첨이다 정말... 눈이 내리는 도중에 아무 손이 안 간 곳이 종아리 까지 오는 깊이였으니 얼만큼 많이왔는지 대충 짐작이 되리라... ㅎㅎ 어젠 눈 내리는 도중이었고 오늘은 눈이 그쳐 엄청 얼어있을텐데 사고 안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어서 녹아서 없어져랏!!! 더보기 기브스 품과 물리치료 깁스를 한지 건 5주.. 드디어 2009년 6월 3이 수요일 기브스를 풀게 되었다. 병원 선생님의 실력을믿으면 그까이꺼 걱정할 가치 조차 없지만 막상 전기톱이 당신의 팔을(기브스)를 가르고 있다 생각해보라.. 기브스를 자를때 전기톱으로 자르는 것은 정말 두려웠다. 기브스를 파고드는 저기톱이 움푹움푹 들어가는 것을 보면 식은땀이 절로 날 것이다... 예전의 팔꿈치 위로 기브스가 올라와있던 상황이 아니라서 단번에 갈라 손을 꺼내었다. 기브스를 풀게된 것 까지는 좋았으나.. 풀고 난 후 과관이 아니다.. 떼고 난 후의 냄새란.. 겪어보거나 주위에 있어본 사람만이 아는 것!! 정말 때가 듬뿍듬뿍.. 게다가 냄세도 오우 젠장란 말이 나올 정도니 말이다... 우선 기브스 뗀 첫날은 목욕탕에가서 기브스했던 손을 조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