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시내 중앙상가 쪽에 3호점 마오네가 있답니다~
고양이방 바닥에 난방을 해서 따뜻한게 참 앉아서 커피마시면서 고양이 쓰담쓰담 하기 좋은 곳... ㅋㅋㅋ
간식 주이소~~ 간식!!! 금동이의 애절한 눈빛....
아구.... 발톱좀 넣어라... 무릎에 앉는데 발톱은 왜꺼네ㅠ.ㅠ
먼치킨 아기고양이 소린이~
참 앙증맞고 이쁜녀석이에요~
근데 저날 얇은 바지 입고있는데
소린이가 내 허벅지에 올라와서 앉는데.. 발톱을 꺼내서 어찌나 따갑던지 ㅋㅋㅋ
소린이 젤리바닥에 털이 많이 나있어서 많이 미끄러웠나봐요 그래서 발톱을 내미는듯...
이런이런 금동아 그렇게 다가오면 간식줄때 손아파ㅠ.ㅠ
뱅갈 고양이 보라랍니다~
호피무늬를 가진 이쁜 보라~~
금동이 녀석 간식주는데 어찌나 내손을 꼭 잡던지.... 발톱까지 세워서 좀 아팠네요 ㅋㅋㅋ
마오네 3호점의 서열1위 산이랍니다...
어찌나 살이 올랐는지 첨에 봤을때 임신했는줄 알았는데...
건장한 남아랍니다...
얼굴도 남자답게 생겼는데 암컷인줄 알았다니...
배 스담스담할때 싫어서 뒷발에 발톱세워 밀어내는데
배를 만질때 촉감은 몰캉몰캉~출렁출렁~ 포곤포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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