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
드디어 보고싶었던 시저를 보았다.
것도 영화관에서!!
혼자의 자유로움으로
혼자의 여유로움으로
더움을 식히면서 보고싶었던 혹성탈출을 보게되었다.
어렸을적 혹성탈출을 맨 처음 접하게 된것...
불시착으로 한 행성에 도착했는데 거긴 유인원이 말도 하고 인간들처럼 사회생활을 하는 그리고 인간을 노에로 부리는 마지막에 탈출을 하지만 도착한 곳은 같은 곳 허나 미래의 그곳...
또 한편에서는 과거의 유인원과 인간들의 전쟁으로 피폐화된 뉴옥을 보여줬는데 물에 잠긴 쓰러진 자유의 여신상등...이 기억에 남는다.
반격의 서막은 그것에 포커스를 잡고 시저가 인간들과 전쟁을 하게된 동기를 영화로 옮긴듯하다.
감독이 머리가 참 좋은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흠...
전편에 이어진 시저의 멋진 늠름한 모습이 스크린에 투영된다.
영화를 보면서 참 이거 좋은데? 한부분이 시저의 눈을 보이면서 영화가 시작되고 영화가 끝나면서 시저의 눈을 중점으로 확대되면서 영화가 종료된다는 점.
이는 시저의 이야기이자 시저의 인간에 대한 감정 유인원에 대한 감정을 그리고 의지를 표현한듯 하다라는 생각이 문득 든다.
필자는 혹성탈출 시리즈증 두번째로 좋았다고 생각되는게 이작품인데 이건 주관적인 입장이니...
첫번째는 뉴욕이 피폐화된 장면이 나왔던 오래되서 먼지 기억은 안나지만 그것이 참 인상이 깊었다.
후반부에 시저가 첨 접한 인간이 자신을 가르치는 장면 추억이 캠코더에 찍혀있는 것을 보는데 그 장면에서 코끝이 찡해지는 것이 .... 흑....
필자는 슬쩍 다음편 혹성탈출이 기대되어진다.. 과연 언제나올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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